국회가 내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여야 4당 원내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1월 임시국회는 대정부질문 없이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약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외에도 여야 4당은 이르면 내년 1월 1일부터라도 개헌특위를 조기 가동하고 여·야·정 정책협의회도 활발하게 운용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연장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번 회동에서 논의되지 않았지만, 현재 상황에서는 기간을 늘리기 어렵다면서 남은 기간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특위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301113510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