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오넬 메시가 3년 만에 FIFA-발롱도르 수상자가 됐습니다.<br /><br />메시는 41.33%의 득표를 얻어 2위에 그친 호날두를 제치고<br />개인 통산 5번째로 세계 최고의 선수에 올랐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