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0년대 말 테니스의 여왕<br />마르티나 힝기스가<br />호주 오픈 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36연승에 성공한 힝기스는<br />통산 12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컵을<br />품에 안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