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오리온이 조 잭슨의<br />18득점 맹활약에 힘입어<br />SK에 78-69로 승리하며 선두<br />KCC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.<br /><br />조 잭슨과 가드 대결을 벌인<br />SK 김선형은 2득점에 그쳤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