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대 국회, '과잉의전' 논란… 특권부터 배운 초선들?<br /> <br /> 20대 국회 초선, 의정 연수에 20명 지각·20명 불참<br /> 국회 초선 당선인 연찬회, 29명 지각… 불참…<br /> 초선 의원들, 오찬장선 "밥값하는 정치인" 건배<br /> 초선 의원들, 행사장서 졸더니… 월급·수당 액수 얘기에 눈 번쩍<br /> '오찬 춘곤증' 초선 의원들, 수당 얘기에 일제히 전면 주시<br /> <br /> '위풍당당' 초선 의원, '특권 상징' 통유리 자동문 이용<br /> 2층 행사장 이용하려고… 엘리베이터 3대 '대기'<br /> 강연장-오찬장 300m 이동 위해, 6대 대형버스 마련?<br /> 300m 가는데 버스 6대 한 층 가려고 승강기 잡아놔<br /> <br /> 특권 누리면서… 강연서 "정치 폐단 초선이 앞장서야"<br /> "다선 의원에게 묻지 말고 본인 양심에 물어보라"<br /> <br /> [2016.05.12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775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