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0억 횡령, 대우조선 전 차장 구속… 8년간 감사 한 번도 안 받아<br /> 경찰 ”처음 보는 광경, 백화점 명품관으로 착각했을 정도”<br /> 대우조선을 뜯어먹은 하이에나들<br /> 손목엔 2억 시계, 옆자리엔 내연녀…그는 대우조선 대신 페라리를 몰았다<br /> 靑·정부엔 면죄부… ’꼬리자르기’ 감사<br /> ’산피아’가 대우조선 침몰 방조…’금융의 세월호 사태’ 인가<br /> 179억 빼돌린 대우조선 전 차장외제차 6대, 명품시계 24개 구입<br /> 눈감은 산은 감시망, 대우조선 구조조정 타이밍 놓쳤다<br /> 대우조선 장부 조작해 2000억 성과급 잔치… 산은은 ’깜깜’<br /> 대우조선, 침몰 중 성과급 ’흥청’… 산은은 거수기 노릇하며 ’망청’<br /> 남상태, 대학동창에 특혜 주고 수억 받은 의혹<br /> 남상태 前사장, 특혜 대가로 수억원 받은 혐의<br /> 조선 부실 눈감은 정책 금융기관들도 수술해야<br /> 엉뚱한 투자로 1조 2200억 날리고…퇴임땐 고문 ’셀프 추천’<br /> 산은회장 책임 못 묻고… 뒷북친 감사원<br /> 실적 악화에도… 2013년 임원 69명에 35억원 성과급 잔치<br /> 산업은행 무능·부도덕이 대우조선 망쳤다<br /> 대우조선 부실, 산은 관계자의 책임도 엄중히 물어야<br /> <br /> [2016.06.16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00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