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권 신공항 '백지화' 후폭풍… "대국민 사기극" 반발<br /> <br /> "미봉책" "사기극"… 성난 부산-TK, 반발 수위엔 '온도차<br /> 부산도 대구도 "영남권 주민 속인 것… 신공항 재추진을"<br /> "미봉책" "사기극"… 성난 부산-TK, 반발 수위엔 '온도차'<br /> 與 "결과 수용" 野 "중립적 결정"… 대선 때 '신공항' 또 나올 수도<br /> '신공항'은 또 도래한다<br /> <br /> 경제성 따졌다, 결론은 김해공항 확장<br /> "새 김해공항, 동네 수퍼가 대형마트로 바뀌는 대변신"<br /> 김해공항 터미널-관제탑 신축… 활주로 40도 틀어 안전 해결<br /> 김해공항 인근 주민 "사람들 몰려 경제 살아날 것"<br /> <br /> 신공항 다시 불붙였던 대통령, 국론분열엔 '강 건너 불구경'<br /> 대선 공약인데… 입 꾹 닫은 박근혜<br /> MB 이어 박근혜도 '대선 공약→임기후반 백지화' 판박이<br /> 정부 "김해공항 확장은 90% 신공항" 백지화 표현에 민감 반응<br /> 선심 공약의 악폐만 남기고 끝난 '영남권 신공항'<br /> 신공항 소동으로 또다시 확인된 '대선공약 망국론'<br /> 영남권 신공항 원점 회귀, 소모적 갈등에 국력 낭비의 상처뿐<br /> 노무현, 이명박, 박근혜·문재인… 정치 따라 10년 돌고돈 신공항<br /> 민심만 찢어놓은 '신공항 신기루' 10년<br /> <br /> '김해 확장'으로 되돌아간 영남권 신공항, 합리적 결정이다<br /> 연말부터 경제성 검토 1년뒤쯤 기본계획 수립<br /> 청와대 "용역 결과 그대로 발표"<br /> 내심 안도한 청와대 "그나마 최적의 결론"<br /> 책임론 거센데… 비켜선 청와대<br /> <br /> *찬성: '김해 확장'으로 되돌아간 영남권 신공항, 합리적 결정이다<br /> *반대자막: 선심 공약의 악폐만 남기고 끝난 '영남권 신공항'<br /> <br /> [속보] 청와대 "김해공항 확장, 공약 파기 아니다"<br /> 청와대 "김해공항 확장해 동남권 신공항이 되는 것"<br /> 청와대 "어려운 문제지만 약속 지킨 것"<br /> <br /> [2016.06.22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04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