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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골든데이는 8월 7·8일

2016-10-27 0 Dailymotion

리우 올림픽이 정확히 한 달 남았습니다. <br /><br />우리나라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사격의 신 진종오가 유력합니다.<br /><br />금메달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날은 개막식 다음 날인 7일과 8일입니다.<br /><br />유승진 기자가 미리 내다봤습니다. <br /><br />[리포트] <br />[유승진 기자] <br />우리 대표팀의 목표는 금메달을 10개 이상 따내 4회 연속 10위 안에 드는 겁니다.<br /><br />태극전사들의 골든데이를 정리해봤습니다. <br /><br />전체 성적을 좌우할 '1차 골든데이'는 개막 다음 날인 7일과 8일입니다. 사격과 양궁, 유도가 선봉에 나섭니다. <br /><br />첫 금메달 소식은 7일 새벽, '사격의 신' 진종오의 총끝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이어 남자 양궁 단체팀이 8년 만에 금빛 과녁을 정조준합니다. <br /><br />유도 '선봉장' 김원진도 금빛 행렬에 동참합니다.<br /><br />다음 날엔 여자 양궁 단체팀이 전무후무한 8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. <br /><br />같은 날 유도 66kg급 세계랭킹 1위 안바울이 금빛 업어치기로 마무리하면 이틀간 최대 5개의 금메달이 쏟아집니다. <br /><br />'2차 골든데이'는 12일과 13일, 역시 세계 최강 양궁이 책임집니다.<br /><br />최미선과 기보배의 대결 등 남녀 모두 집안 싸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.<br /><br />[기보배 인터뷰] <br />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제 안에 있는 모든 걸 쏟아부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.<br /><br />금밭 태권도가 18일 '3차 골든데이'를 이끕니다. <br /><br />세계랭킹 1위 김태훈과 '샛별' 김소희가 금빛 발차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채널A 뉴스 유승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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