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차 두고 대중교통'… 국회에 'BMW'족 생긴다 <br /> 신보라·채이배·김종대… 'BMW족 의원' 생겼다<br /> <br /> [국회 BMW족(族)]<br /> Bus·Metro·Walk의 약자로<br /> 수행비서가 운전해주는 승용차 대신 <br /> 대중교통 이용하는 의원을 가리키는 新용어<br /> <br /> 20대 국회, 초선 비례 중심 '특권 내려놓기' 실천<br /> 20대 국회 일부 의원, 차 두고 통근버스·지하철 출퇴근<br /> 국민의당 채이배 "거의 매일 국회 통근버스로 출근"<br /> 새누리당 신보라, 지하철·통근버스 이용해 출근<br /> 신보라 의원 "의원 업무차량 이용 무조건 비난은 안 된다"<br /> 신보라 의원 "난 교통 대란 생각해 경제적 선택했을 뿐"<br /> 더민주 송영길·김종대 의원, 지하철 이용해 출근<br /> 더민주 박완주, 누리로 열차 이용해 천안서 출퇴근<br /> 더민주 박완주 "19대 때부터 기차 자주 이용"<br /> 더민주 박완주 "국회 지급 기름값은 지역구 다니는 데 사용"<br /> 20대 국회, '차량유지비' 35만 원·기름값 110만 원 매달 지급<br /> <br /> [2016.07.12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18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