넥슨, 대출까지 받아 산 '禹강남땅' 9개월만에 30억 손해보고 팔았다<br /> "매출 1兆 기업이 車 한대 다닐 골목에 사옥 짓는다는 건 비상식적"<br /> 79억 남긴 듯 보이지만…취·등록세 67억, 이자 15~27억 포함땐 적자<br /> <br /> 우병우 수석 "매매 관여 안해…김정주 대표 전혀 모르는 사람"<br /> 넥슨-우병우 처가, 중개인 감추고 '당사자 거래'허위신고<br /> 서민 당시 넥슨 대표가 땅매입 주도… 일본법인은 반대<br /> <br /> 우병우, 정운호 '몰래 변론'의혹<br /> "호텔·청담동 등서 2~3차례 식사 브로커, 나이어린 우병우에 형님"<br /> 사시 최연소 합격, 공직자 중 최고 부자<br /> "진경준 신분·불법수익 박탈하겠다"<br /> 야당 "작년 1월 우병우 민정수석 부임, 2월엔 진경준 승진"<br /> <br /> [2016.07.19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23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