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장애아들 혼자 둘 수 없어"… 父子의 '서글픈 죽음'<br /> 장애 아들 태우고…막노동에 지친 홀아버지의 마지막 퇴근길<br /> 8세 장애 아들 봐줄 이 없어 트럭에 태우고 다니다…<br /> <br /> 장애아들 태우고 가다… 화물차 부자 모두 숨져<br /> 그날도 아버지는 아들을 트럭에 태웠다<br /> 뇌병변 여덟살 아이를 혼자 둘 수 없어서…<br /> 8세 장애아들과 아빠의 '마지막 퇴근'<br /> <br /> 베트남 출신 아내 집나가… 8살 아들과 트럭살이 <br /> 3년 전 부인 가출·연락두절… 40대 가장, 아들과 생활<br /> 지적장애 2급 아들… 방과 후 아버지와 함께 공사판 전전<br /> "혼자 둘수 없어" 車태워 다닌 일용직 아버지<br /> 새벽에 정차된 25t 탑차와 추돌해 부자 안타까운 죽음<br /> 25t 탑차 추돌… 아버지 즉사·아들,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져<br /> 부자의 사망 원인… 피로 누적돼 밤길 졸음운전 추정<br /> 숨진 가장이 운전한 차량… 병으로 숨진 형에게 물려받아<br /> 숨진 두 부자… '카시트·안전벨트'를 착용하지 않아 참변<br /> 경찰, 숨진 두 부자 사고원인… 전방주시 태만·졸음운전 추정<br /> <br /> [2016.09.07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59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