쪽지 미스터리… 북한의 협박성 답변? 국정원 북 동향 팩스?<br /> 宋·文 '北 쪽지 성격' 엇갈려… 당시 전통문 오고 간 기록은 없어<br /> 안보 관계자 "국정원 핫라인 이용 가능성"<br /> 구체적 해명 없는 '송민순 회고록' 진실 게임<br /> <br /> 與 "쪽지에 남북회담 시점 명시, 北 기존입장이란 말 궤변"<br />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"쪽지 존재 부인 못할 것"<br /> 백종천 전 안보실장 "당시 이슈인 北 인권 등 담긴 것"<br /> 宋 회고록 쪽지 "인권결의안 찬성… 정당화 될 수 없다"<br /> 宋 회고록 쪽지 내용, 인권결의 표결 시 '북한의 답변'<br /> "반기문 줄서기냐" 질문에 宋 "희랍어로 쓴 책도 아니고"<br /> 宋 "회고록 작년 계획"… 고발 각오 출간에 해석 난무<br /> <br /> 김만복 "송민순 거짓말"… 이재정 "與 한심한 모독"<br /> 이재정 "나도 메모있어… 북한 의견 듣자는 말 없었다"<br /> 이정현 "쪽지에 협박성 답변… 北측 답변 틀림없어"<br /> 새누리당, '문재인 대북결재 TF' 진상규명위원회로 격상<br /> 국민의당 "색깔론 용납 못해… 文 명확하게 얘기해야"<br /> <br /> [2016.10.18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86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