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내 아이들이 살아갈 나라 바로잡아야… 朴대통령 퇴진" 2만여 촛불<br /> 2만여명 '분노의 촛불'… 극비 귀국한 최순실은 체포 안 해<br /> 광화문 메운 고교생·주부·직장인 수만 명 "대통령 비켜"<br /> 분노한 보수 "난생처음 反정부 시위 나섰다"<br /> "국민인게 부끄러워 매일 저녁 집회"… 촛불, 들불로 번지나<br /> "박근혜 뽑았는데…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"<br /> "불통왕" "우주의 기운"… 연예계 '순실 게이트' 패러디 봇물<br /> 10대부터 60대까지 '최순실 촛불' 켜다<br /> 분노는 컸지만 이성적이었던 시민들의 촛불집회<br /> 달라진 경찰 "나라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 이해한다"<br /> "말조심"… 내부 입단속 나선 경찰<br /> <br /> 성난 민심 안중에도 없는 청와대의 압수수색 거부<br /> 범죄혐의 청와대, 무슨 명분으로 압수수색 거부할 수 없다<br /> 靑, 증거자료 임의제출로 수사신뢰 얻겠나<br /> 검찰, 성역 없는 수사에 적극적 의지 보여야<br /> 최순실 귀국, '정치 검찰' 오명 벗을 마지막 기회다<br /> <br /> '문고리 3인방' 18년만에 朴대통령과 이별<br /> '정윤회' 땐 버텼지만 '최순실'로 물러난 문고리 3인<br /> 3개월여 '민심 화살' 버티다… 647일 만에 물러난 '왕수석'<br /> 비서실장도 못 구한채… 박대통령, 황급히 '수족' 쳐내<br /> 청, 우병우·안종범·'문고리 3인방' 경질<br /> 새누리, 대통령에 거국내각 구성 요구<br /> 우병우·안종범과 문고리 3인방 당장 수사하라<br /> 사정기관 쥐락펴락했던 우병우 '야인'으로<br /> '칼' 휘두른 우병우·돈 끌어모은 안종범, 검찰 수사 받는다<br /> <br /> [2016.10.31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95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