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난 朴 심부름꾼" 안종범, 오늘 소환… '입' 주목 <br /> 안종범 "朴대통령-최순실 직거래, 난 대통령 지시받고 재단 일 했다"<br /> 안종범 '난 심부름꾼' 주장… 朴대통령 조사 여론 거세질 듯<br /> <br /> 안종범의 딜레마… 강제 모금 부인하면 화살은 대통령에게로<br /> 10대 그룹 임원 "안종범, 윗분 관심사항이라며 모금 독려전화"<br /> "대기업, 최순실 모녀에게 직접 수십억 건넸다"<br /> 롯데 "최순실측·안종범이 70억 강요했다"<br /> '800억 모금' 安의 처벌 수위는… 朴대통령 개입 여부가 관건<br /> 전경련 '강제 모금' 인정… 안종범 '압력' 배후 박 대통령 주목<br /> 돈 낸 기업들 '처벌대상 되나' 속앓이, 12곳은 법인세도 못내면서 거액 출연<br /> <br /> 안종범이 사용한 대포폰 010-XXXX-3482 추적<br /> 궂은일 시켜도 마다않는 스타일, 朴 대선공약도 총괄 '측근 중 측근'<br /> 檢 불려 나오는 '왕수석'… 최순실은 오늘 영장 청구<br /> 안종범 오늘 '피의자 신분' 소환<br /> '미르·K스포츠 배후' 박근혜-최순실 지목한 안종범<br /> <br /> [2016.11.02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97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