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병준 "총리직, 죽는 길이라는 것 알고도 수락"<br /> 김병준 "박 대통령과 일요일 독대, 총리 제안 받아"<br /> 朴대통령 독대한 김병준, 내치 전권 쥔 책임총리 요구<br /> <br /> 혼란 더 키운 '불통 개각'<br /> 민심과 맞서는 '10% 대통령'<br /> 안종범 출두 날, 총리 전격 교체<br /> '새 총리 김병준'전격 발표… 野 강력반발<br /> "난파선에 선장까지 2명"… 경제 리더십 사실상 공백 사태<br /> <br /> "대통령 아직 정신 못 차렸다" 야 '인사청문회 보이콧' 반발<br /> 거야 동의 없이는 총리 임명 불가능<br /> <br /> -누구와 상의?<br /> '국정농단 덮기' 국면전화 노력<br /> '누구와 상의했나' 의혹도 커져<br /> 대체 누구와 국정논의 하길래<br /> 이런 수습안, 누가 朴대통령에 조언했나<br /> <br /> -청와대도 여도 당혹<br /> 黃총리도 당일 문자받고 교체사실 알아<br /> 靑 김규현 비서실장 대행 "개각, 뉴스 보고 알았다"<br /> <br /> 與도 당혹… 비박 "野와 협의했어야"<br /> 여당과도 협의 안 하고 개각 발표… 비박·잠룡들 "당혹스럽다"<br /> 새누리 연석회의 중 '돌발 개각'…<br /> 비박 "지명 철회를" 내분 격화<br /> 비박계 "당·국민을 또다시 절망 빠뜨려"<br /> "대통령이 불난 집 기름 끼얹어"<br /> 새누리 비박계·대선주자들 격앙<br /> <br /> 여도 야도 '총리인선 ' 깜깜… 박대통령, 통보조차 안했다 <br /> 또 뒤통수를 친 대통령… <br /> 위기모면용 '꼼수 대응' 변함 없었다<br /> <br /> --노무현 사람/이간질용 개각<br /> 金, 부총리 낙마 때부터 친노와 사이 틀어져<br /> <br /> '노무현 사람'으로 정면 돌파 노림수…<br /> 야권 "이간질용 개각" 격분<br /> "김병준 부정은 노무현 부정" <br /> '국정농단' 방조세력의 압박<br /> 10년 전엔… 김병준 공격했던 與, 방어했던 野<br /> <br /> 金, 우병우 장인과 동향… 5주기 추도사도<br /> 野 "김병준 발탁에 우병우 입김 의혹"<br /> '김병준 비대위원장' 검토했던 국민의당 머쓱<br /> <br /> 비서실장 누가 맡으려 할까 뒤엉켜버린 인적쇄신 수순<br /> <br /> <br /> [2016.11.03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98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