檢 '비선실세' 최순실 긴급체포… 서울구치소로 이송<br /> '혐의 부인·도망 우려' 최순실… 구속영장 청구 방침<br /> 야권·방산업계 인사 "崔, 무기대행사에 사업 제안"<br /> 방산업계 한 인사 "최순실과 린다 김이 얘기한 것 들어"<br /> 야권, '軍 전투기 기종 변경'에 최순실 개입 의심<br /> <br /> "죽을죄를 지었다" 최순실 긴급체포<br /> 최순실 혐의 모두 부인, 한밤 긴급체포<br /> 장막 뒤의 여자, 분노 앞에 서다<br /> 檢 칼날위에 선 '국정농단'<br /> 최씨·고영태 등 한꺼번에 출두… 야당 "뒤에서 큰손 작동"<br /> <br /> 프라다 구두·모자까지 벗겨진 '실세'… 고성·몸싸움 아수라장<br /> 명품으로 치장한 崔, 얼굴 가리고 입막은 채 "죄송" 울먹<br /> 최순실 자매, 최태민이 횡령 해 모은 돈 축적한 정황<br /> 최태민 일가, 불과 10년 만에 290억 대 빌딩매입<br /> <br /> 20여일 미적대더니… 검사 20여명 투입 '벼락치기 수사'<br /> 野 "崔에 30시간 헌납해 수사 골든타임 놓쳤다"<br /> 남은 건 '증거인멸' 정황뿐인데, 검찰은 "염려 없다"<br /> 검찰, 최순실 긴급체포 "모든 혐의 부인, 증거인멸 우려"<br /> <br /> 영장 없이 최씨측 금융거래 기록 요구… 얼빠진 檢<br /> 첨단범죄수사부 추가 투입… 중수부급으로 변하는 특수본 <br /> '세월호 7시간'처럼… '31시간' 뭘 했을까<br /> <br /> [2016.11.01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896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