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교계 인사 "박 대통령, 밝은 표정에 맑은 눈…예상과 달라"<br /> 대통령 앞 4개 선택지, 탄핵·하야·2선후퇴·질서있는 퇴진<br /> 사면초가 朴대통령 앞에 '네 갈래 길'<br /> <br /> 촛불민심 본 대통령, 3차 담화에 뭘 담을까<br /> "대통령으로서 책임 다하겠다"<br /> 청와대 "대통령, 국민 목소리 무겁게 들어"<br /> <br /> 김종인 "여야추천 총리가 전권, 적절한 때에 대선"<br /> 유승민 "대통령 2선후퇴, 여야 거국내각 총리 임명"<br /> <br /> "손님들이 싫어해요" 박 대통령 사진 떼는 시장·식당들<br /> 이미 퇴출당한 대통령 마케팅<br /> 대통령 관저에선 더 크게 들렸을 '퇴진 함성'<br /> "100만 명 모였지만 평화로왔다 더 커진 목소리, 대통령 들었을 것"<br /> 朴대통령 6일째 침묵… 분노의 촛불 달랠 카드는 '캄캄'<br /> 청와대 900m 앞 몰려간 촛불, 헌법 1조 외쳤다<br /> 시민들, 환자 발생하자 길 터주고… 집회 뒤엔 쓰레기 수거<br /> <br /> '지지율도 실력' '이러려고 국민됐나' 곳곳 풍자 문구<br /> 민주 시민 힘 보여준 100만 평화 촛불<br /> <br /> [2016.11.14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905회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