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정권 초까지만 최순실에 의지했다"더니…올 4월까지 장차관 인선 자료도 넘겼다<br /> 올 4월까지 崔에 청와대 문건 넘겨… 朴대통령 해명도 거짓<br /> 국정원장 인사, 기밀 문건 47건 등 180건 정호성, 대통령 지시받고 최순실 전달<br /> 총리-검찰총장 인사안까지…최순실에 기밀문서 47건 넘겨<br /> <br /> 조원동 "CJ 이미경 부회장 퇴진, 朴대통령이 지시한 것"<br /> 미르재단, 박 대통령 아이디어…최씨에게 "운영 살펴봐달라"<br /> <br /> 박, 신동빈 독대 '하남 체육시설' 거론하며 "75억 내라"<br /> 기업 돈 뜯기부터 인사 개입까지 모두 대통령이 주도<br /> <br /> 靑, 檢수사 직전 차명폰-대리인 통해 차은택 등 접촉<br /> 朴, 재단 구상부터 부당 광고수주·인사개입까지 '깨알 지시'<br /> 朴대통령이 미르·K재단 총기획… 배후엔 최순실, 실행은 안종범<br /> <br /> [2016.11.21 방송] 신문이야기 돌직구쇼+ 910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