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자까야의 직원식사에 독성이 있는 식물의 씨앗을 섞어, 남자 아르바이트 대학생에게 먹인 점장이 일본 경찰에 체포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30세인 이 남성은 효고 현, 히메지 시의 한 이자까야에서 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. 아르바이트생인 남학생의 근무태도에 불만을 품은 남성은 책에서 흰독말풀의 씨앗에 독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, 인터넷에서 이를 구매했습니다. <br /> <br />11월 9일 저녁, 이자까야에서 직원식사를 만들다, 흰독말풀 씨앗을 섞어, 남학생에게 먹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다음날, 이 학생은 중독증상을 일으켜, 의식이 없어져, 구급이송되어 입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의 부모로부터 연락을 받은 가게 오너가 학생의 입원에 대해, 남성에게 추궁하자, 씨앗을 섞은 일을 자백해, 경찰에 이를 상담, 경찰측은 남성을 체포, 송치했습니다. 조사에 응한 남성은 ;학생의 근무태도에 불만이 있었다.;라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. 흰독말풀의 씨앗은 원예용으로 일반인에게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