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장암을 이겨내고 2년 만에 돌아온 NC 다이노스의 원종현이 152km 강속구를 선보였다.<br /> <br /> 원종현을 비롯한 LG의 정현욱, 한화의 정현석 등이 암을 극복한 투혼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