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청 앞에는 성주 군민들 500여명이 결집<br /> '개작두를 대령하라', '개누리' 등의 팻말을 내걸었다.<br /> 일부 군민들은 상복을 입고 곡소리를 내며 '새누리당 장례식'을 치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