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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여권 시스템, 아시아 남성의 눈 탐지 못해

2017-01-20 2 Dailymotion

뉴질랜드— 22세,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고 있던 학생이자 DJ인 리차드 리 씨는 대만에서 출생했으나, 뉴질랜드에서 자랐습니다. 그는 뉴질랜드 여권을 소지하고 있습니다. 안된 일이지만, 지난 12월 6일 자신의 여권을 갱신해야할 때가 왔을 때, 그는 뉴질랜드 정부 온라인 웹사이트 때문에 곤란하게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리 씨의 여권 사진은 인간의 기준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였는데요, 그렇지만 그가 사진을 뉴질랜드 정부 웹사이트에 올리려고 하자, 거부당했습니다. 이유가 뭐냐구요? 시스템이 그의 눈을 탐지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. 리 씨는 사진을 올리려 두번 더 시도했으나, 계속계속 그 시스템은 ‘눈이 감겼다.’라는 반응을 보일 뿐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가 내무부에 연락을 취해 실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했으며, 그는 ‘얼굴에 충분한 조명이 고르게 비추어지지 않았다.’는 것이 그의 사진이 거부된 이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케이! 그럼, 시스템의 얼굴인식기술로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.이 웹사이트의 실수를 지적하려, 스냅챗 필터를 사용해 비아냥거리기도 했습니다. 그게 목적이었다면, 잘한 듯 한데요? <br /> <br />자신의 사진을 다시 찍어서 눈을 크게 뜨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하고 나서야, 그의 새 여권사진은 승인될 수 있었습니다. 드디어 여권을 갱신했네요. <br /> <br />온라인이 이토록 심하게 인종차별을 하는지는 몰랐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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