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방 아이돌 그룹으로부터 탈퇴한 여성멤버의 어머니를 협박한 행위로, 일본경찰측은 협박용의로 이벤트기획 회사 사장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45세인 남성은 원래 아이치현, 나가쿠테초의 읍 의회의원으로, 현재는 나가쿠테 시에서 지방활성화나 마을 일으켜 세우기에 힘쓰고 있는 비영리조직의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방활성화의 일환으로 아이돌그룹 ‘NPK 요정’을 결성. <br /> <br />아이치엑스포장 부지의 아이치큐 하쿠키넨 코엔을 거점으로 이벤트를 여는 등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탈퇴를 하려던 여성멤버의 어머니와 트러블이 생겼고, 지난 5월에서 10월에 걸쳐,이 어머니는 의뢰한 변호사사무소에 ‘가장 중요한 가정을 부수려는 걸 이해할 수 없다.’라는 등의 내용의 팩스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‘누군가에게 죽고싶나’라는 등이 쓰여있는 문서를 자택 우편함에 투함한 용의가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총 8회, 멤버의 어머니를 협박해와, 가족측이 경찰에 이를 상담, 경찰측은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