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, 이바라키 현, 우시쿠 시의 JR 히타치노 우시쿠 역에서, 고등학교 남학생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일본 경찰측은 경시청 직원인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시청지역과의 일반비상직원인 64세 남성은 지난 12월 12일 저녁,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, 전차 안에서 남자 고등학생과 어쩌다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JR 히타치노 우시쿠 역에서 함께 하차하였고, 오후 6시 50분 경, 플랫폼에서 남학생의 멱살을 붙잡고, 목에 팔을 감고서 벽에 밀어붙이는 등, 폭행을 가한 용의가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목격자가 경찰에 이를 신고하였고, 출동한 경찰관이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에 응한 남성은, 용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. 남성은 파출소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하다 퇴근 후,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도중이었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