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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경찰, 개를 분홍색으로 염색한 악당 수색 중

2017-01-27 65 Dailymotion

러시아, 이제프스크 — 러시아 경찰이 길거리에 돌아다니던 개를 분홍색으로 염색한 악당들을 수색 중입니다. <br /> <br />한 잔인한 행동이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. 길거리에 돌아다니던 개 한마리가 밝은 핑크색으로 염색당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은 러시아의 우드무르트 공화국의 이제프스크 시에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사람들은 개가 이렇게 멋져 보이다니라고 하며 이번 사건이 웃기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. <br /> <br />이 개가 어쩌다가 핑크색으로 염색을 당한 것인지 정확하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. 그러나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쯤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쌍한 개는 야생동물 보호단체의 자원봉사자, 베라 이바노바 씨에게 발견되었으며, 이러한 소식이 러시아 소셜미디어에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라 씨는 이 개를 보호센터로 데리고 가서, ‘분홍 코끼리’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. <br /> <br />베라 씨는 이 개의 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보이긴 하나, 구토를 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. 그녀는 이 개가 최근에 염색당한 일로 구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이 개를 씼겨서, 염색물을 빼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역 경찰은 현재 이 개를 분홍색으로 물들인 작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. 이 자는 동물학대 혐의를 받게 되겠죠. <br /> <br />동물들을 핑크색으로 염색하는 일은 러시아에서는 쿨한 일로 통하고 있는 듯 합니다. 지난 2015년, 러시아의 한 작가는 자신의 고양이 사진들이 소셜미디어에 등장하고 난 이후, 고양이를 핑크색으로 염색시켜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가짜 혐의가 붉어지기도 했습니다. 이 여성은 실제로 고양이의 털을 분홍분홍하게 염색하긴 했습니다. 핑크색을 주제로 한 파티를 위해서 말입니다. 그러나 그녀는 고양이를 죽이지는 않았다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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