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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당하고서도 계속해서 패스트푸드점 알바하던 10대, 이유는 노숙자들을 위해서

2017-01-30 1 Dailymotion

미국, 인디애나, 에이븐 — 한 치킨 샌드위치 체인점 직원의 관대함이 인터넷을 놀래켰습니다. <br /> <br />치킨 샌드위치 체인점, 칙필레(Chick-fil-A) 직원이 교통사고로 입은 부상에도 불구하고일을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모금 캠페인에 영향을 주어, 지난 크리스마스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, 인디애나, 에이븐 지역 출신, 10대인 자킴 타일러 씨는 최근 당한 교통사고로 목과 팔이 부서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의사의 치료를 모두 받고 나서, 자킴 씨는 곧바로 일터로 돌아갔습니다.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만이 아니라, 노숙자들을 위한 선물을 사고, 노숙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칙필레의 고객인 카메론 넬슨 씨가 자킴 씨가 목에 기브스를 하고서 일을 하는 장면을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. <br /> <br />자킴 씨가 왜 계속해서 일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나서, 넬슨 씨는 그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, 고펀드미라는 모금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모금 웹사이트는 원래 목표였던 2천5백달러, 한화 약 2백5십만원을 찍었고, 토모뉴스가 이번 소식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쯤에는 대략 만달러, 한화 약 천만원이 모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패스트푸드점 알바생의 관대함과 소셜미디어의 힘 덕분에 미국, 인디애나 주의 노숙자들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따뜻하게 보냈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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