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선수촌 숙소.<br /><br />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요.<br /><br />입촌을 거부하고 초호화 유람선까지 통째로 빌리는 선수단도 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우리 선수들의 숙소부터 살펴볼까요?<br /><br />그래도 한국 숙소는 식당과 수송센터와 가까워서 명당이라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저런….<br /><br />화장실 수압이 약하니 휴지를 변기에 넣지 말라는 애원의 메시지가 붙어 있습니다.<br /><br />천문학적인 연봉을 자랑하는 미국 농구팀 선수들은 입촌을 거부하고, 초호화 유람선을 통째로 빌렸는데요!<br /><br />이 유람선의 이름은 실버 크라우드로 196개의 객실에 수영장과 나이트클럽은 물론, 카지노까지 갖췄습니다.<br /><br />스위트룸의 1박 비용은 무려 200만 원에 달하는데요.<br /><br />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500명의 경호인력까지 배치된다고 합니다.<br /><br />한편, 같은 NBA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호주 국가대표인 보거트 선수는 리우 숙소에서 직접 샤워커튼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6080411263827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