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 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총공세 상황을 둘러보기 위해 이라크 바그다드를 전격 방문했습니다.<br /><br />카터 장관은 현지에 파병돼 있는 미군을 방문하고 앞으로 모술 탈환전과 시리아 락까 탈환전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카터 장관은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와도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약 5천 명의 미군이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족 민병대 부대를 지원하기 위해 모술 남쪽 군사기지에 파병돼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군사장비와 훈련을 통해 이라크군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공습과 폭격으로 IS를 격퇴하기 위한 전투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2121343241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