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어제 출범한 개혁보수신당과 관련해 다당제를 시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20년 만에 원내 4당 체제가 탄생해 국민의당이 주장해온 대화와 협치의 틀이 갖춰졌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보수신당이 수구세력과 완전히 단절하고 개혁적 보수 정당으로 거듭난다면 이를 마다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,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고 국정 농단을 방기한 공범으로서 통렬한 반성과 사과가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280951286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