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카와 택배(佐川急便)의 남자 종업원이 배달 중이던 수하물을 발로 걷어차거나,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 모습이 촬영되어, 인스타그램에서 확산되어,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카와 택배 회사원인 남성 배달원이 지난 12월 6일 정오가 되기 전, 아파트 주인에게 택배를 전달하려고 했습니다. 그러나 수취인은 부재 중이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여러가지 일로 안달복달하고 있던 남성은, 기다리다 지쳐버려, 아파트 밖에서 운반 수레나 택배물을 집어던지거나 걷어차는 등의 일을 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자, 파문을 불러일으켜, 비판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한편, ‘그렇게 할 정도로 바쁜건가’라는 등의 동정의 목소리도 등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카와 택배 측은 동영상 속의 배달원이 자사의 스태프라고 인정, 택배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어, 배달처에 사죄를 했다고 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