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, 사이타마 현, 가스카베 시의 컨테이너 하치장에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, 주소불명, 무직인 51세 남성 3명이 체포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남성과 57세인 형, 그리고 또 다른 50대 남성 2명이 노숙자 생활을 하다 만난 것으로 보이며, 지난 2016년 12월 상순, 컨테이너 안에서 몸을 녹이고 있었을 때, 형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,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3명이서, 컨테이너 하치장의 흙을 파서 그의 시체를 매장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남성은 ‘장례식도 치르지 않고 묻히다니, 불쌍하다.’라고 생각하다, 지난 1월 3일 새벽, 사이타마 현, 가스카베 시 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, 조사원이 현장에서 시체를 발견, 눈에 띄는 외상은 없어, 검시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