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, 오하이오, 노스캔턴 — 미국, 오하이오, 노스 캔턴에서 실종된 5살짜리 아이를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생각하는 부모인줄만 알았던 부모가 그들자신의 책임을 회피할 생각만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건 다음날 가족이 경영하던 중식당에서 숨겨져있던 애슐리 쟈오 어린이의 시신을 발견한 뒤의 일입니다. <br /> <br />엄마인 밍밍 첸 씨는 지난 1월 9일 아침 딸아이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경찰측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의 아버지는 리앙 쟈오 씨는 딸아이를 살펴보려 나왔다, 아이의 입에서 녹색 물질이 흘러나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또한 아이가 숨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. 그는 심폐소생술로 아이를 되살리려고 했으나, 성공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날 저녁, 부부는 애슐리 어린이가 식당 뒷쪽에서 낮잠을 자러갔는데, 어찌된 일인지 사라졌다며, 실종되었다고 신고했습니다. 조사자들이 이 곳에서 아이를 찾기 시작한지 머지않아 이들은 식당 냉동고 근처에 숨겨져있는 아이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엄마는 살인 및 구타 혐의로 기소되었으며, 또한 아이의 아빠는 구타와 살인을 저지른데 대한 공모죄로 기소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중식당은 현재 영구적으로 문을 닫은 상태이며, 애슐리 쟈오 어린이를 기리는 임시 기념비가 되었습니다. 일반 고객들은 애슐리 어린이가 아주 착하고 붙임성이 좋은 아이였다고 말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