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, 오하이오, 플레젠트 타운쉽 — 강도가 비번이던 경찰을 털려다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누군가의 집문을 따고 들어가는 건 결코 좋은 생각일 수가 없습니다. 특히 그 집이 경찰의 집이라면 더욱 그렇죠. <br /> <br />지난 1월 17일 화요일 오후, 비번 중이던 경장 스티븐 카 씨는 미국, 오하이오, 플리젠트 타운쉽에 위치한 게이 로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유리가 깨지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. 네, 그는 플레젠트 타운쉽의 게이로드에 살고 있습니다. 저희가 지어낸 이름 아니에요. <br /> <br />그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를 확인하러 갔으며, 강도인 제이슨 보스웰 씨를 발견했습니다. 카 씨는 그와 맞섰으나, 강도가 그를 밀쳤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하여 카 씨는 자신의 권총을 붙잡고, 보스웰 씨의 상체를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스웰 씨는 차를 타고 현장에서 달아났으나, 이후 경찰에 의해 행방이 들켜버렸습니다. 그는 카 씨의 집에 침입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신문이 콜럼버스 디스패치측에 따르면, 보스웰 씨가 입은 부상은 생명을 위협할만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