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핏불 주인, 핏불이 등교하던 어린이를 물어뜯어 죽인 일로, 과실치사 혐의 판결받아

2017-03-10 8 Dailymotion

미국, 조지아, 애틀랜타 — 핏불 주인이 기르던 핏불들이 등교하던 남자아이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, 살인 혐의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, 애틀랜타의 한 남성은 기르던 핏불 두마리가 남자어린이를 물어뜯어 사망에 이르게 하고, 여자 어린이에게 중상을 입힌 이후,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은 지난 1월 17일 화요일 아침 발생했습니다. 6살짜리 로간 브랫츠 어린이 그리고 5살짜리 시라이 샌들러스 어린이가 학교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핏불 주인인 카메론 터커 씨는 울타리가 쳐져있던 뒷마당으로 나왔다, 핏불들이 사라진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. 핏불들이 바깥에서 어린이들을 쫓아다니고 있었죠. <br /> <br />이웃들은 막대기와 방망이로 핏불들을 쫓아갔습니다. 그러나 때는 너무 늦어버렸습니다. 로건 어린이가 개들에게 물려 사망한 것입니다. 시라이 어린이는 심하게 물려버렸습니다. <br /> <br />로건 어린이의 어머니는 한 용감한 목격자가 이제 막 도착한 구급차로 아이를 운반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. 그러나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일을 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어버렸다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이 터커 씨의 핏불들이 아이를 공격토록 한 것인지는 아직 모릅니다. 터커 씨 측 변호사는 그가 발생한 일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. 그는 개들이 가족의 일부였으며, 항상 아이에 둘러싸여 있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라이 어린이는 병원에 입원했으며, 지난 1월 18일 수요일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판사는 지난 1월 17일 수요일 터커 씨에게 7만달러, 한화 약 7천만원의 보석금을 판결내렸습니다. 핏불 두마리는 동물 단속반에 붙잡혀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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