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고속도로 운전사, 피곤하다는 이유로 버스짐칸에서 선잠을, 승객들은 버스 안에 갇혀

2017-03-10 16 Dailymotion

일본, 히로시마에서 오사카 방향으로 가고있던 고속버스에서, 운전사가 6시간 반에 걸쳐 선잠을 자는 바람에, 승객들이 버스 안에 갇혀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고속버스는 오후 8시반에 히로시마 현, 구레 시에서 출발, 다음날 아침, 오사카 시내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,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, 컨디션이 무너진 운전사는 오후 11시반 경,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어가, 버스 밖에서 트렁크를 넣는 짐칸으로 들어가 선잠을 잤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 사이, 승객들은 버스 안에 갇혀있는 상황이 되어, 오전 5시반 경에도 운전사가 나타나지 않아, 승객이 버스회사나 경찰에 전화를 걸어, 구조를 요청, 버스회사측은 버스운전사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, 안전을 위해, 회사로부터 파견된 운전사가 승객들을 태우고 후쿠야마역까지 이동,승객들은 신칸센으로 오사카 방면으로 향했다고 합니다. 버스회사측은 ‘승객 여러분들게 민폐를 끼치고 말아, 깊이 사죄드립니다.’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.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