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나다, 퀘벡 — 캐나다, 퀘벡의 이슬람사원 총격전이 대학생 독자로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측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인 27세 대학생을 지난 1월 29일 일요일 저녁 퀘백시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공격사태의 유일한 용의자로써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용의자는 27세이며, 알렉산드르 비조네트 씨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그는 퀘벡에 있는 라발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비조네트 씨는 이슬람 문화센터 1층에서 총을 발사했으며, 이 곳에서는 무슬림 남성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, 그는 자신의 차를 타고 현장에서 달아났으며, 20분 후, 911에 전화를 걸어 항복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, 이후 비조네트 씨는 다행히 체포되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총격사태의 동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,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수상은 이번 공격은 테러행위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