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, 가나가와 현, 자마 시의 한 중학교에서, 옥상에서 남학생이 추락하여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월 6일 오후,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쉬는시간에 동급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려, 학교건물 3층 옥상으로 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옥상은 출입금지로, 들어가는 문이 잠겨있던 탓에, 학생들은 창문으로 빗물받이 파이프를 따라, 옥상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옥상에서 동급생과 셀카 사진을 찍고서, 내려가려던 중, 균형을 잃고서 추락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후,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만, 전신을 강하게 부딪히는 등의 이유로, 2월 7일 아침, 사망했습니다. 남학생들은 울타리를 타고넘어가 울타리 바깥으로 이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