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5일)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귀래리에 있는 종이 상자 공장 등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<br />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불이 인근 의류 수거 업체 등으로 옮겨붙어 건물 6채가 전부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7개 소방서 소속 소방차 6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조성호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62602562655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