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법인 택시를 타면 승객의 스마트폰 배터리를 무료 충전해주는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시범 시행됩니다.<br /><br />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은 다음 달 4일부터 두 달 동안 법인 택시 3천여 대에서 스마트폰 무료 충전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승객은 무료 충전 서비스 앱을 다운 받은 뒤, 택시 카드 결제기 옆의 충전 케이블을 꽂아 스마트폰을 충전하면 됩니다.<br /><br />서울택시조합은 충전 전, 사업자가 제공하는 간단한 광고를 봐야 충전이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6301111242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