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교안 국무총리는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북한에 시간을 더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황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한 질의에 올해 4차 핵실험이 있었는데, 제대로 대처를 못 했다면서 이제는 좌시할 수 없으며 국제 사회와 공조해 강력한 대북제재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명확한 공격징후가 확인된다면 자위권 차원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위협의 근원을 제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효용성이 입증된 체계이기 때문에 우리 군의 요격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사드 도입은 최소한의 대응능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0511444815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