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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반신 노출한 채로, 여성승객 태우고 운전한 택시운전사, 체포

2017-03-29 2 Dailymotion

일본 경찰측은 일본, 교토 시내를 주행 중이던 택시 안에서 하반신을 노출한 채로 손님을 태운 행위로, 택시운전사인 남성을 경범죄 관련법 위반 용의로 서류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60세인 택시운전사 남성은 운전 도중, 바지가 갑갑하다고 느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, 무려, 차내에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서, 하반신이 노출되도록 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6년 5월 12일 오전 8시 경, 이 남성이 운전하는 택시에 30대 여성이 탑승, 이 때, 이 남성은 하반신을 노출한 채로 운전 중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고객이 앉아있던 뒷좌석에서부터 남성의 허벅지와 엉덩이가 보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남성은 총 20분간에 걸쳐, 바지를 내린 채로 운전했다고 하며, 경찰조사에 응한 남성은 ‘2년 전부터 해왔던 일이라, 지금까지 불평은 못들었다. 불쾌한 생각이 들게했다면 죄송합니다.’라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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