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추진 방침에 대해 국면전환용 블랙홀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일단 개헌 논의에는 참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 위원장은 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 다수 의원도 개헌에 찬성하는 만큼 논의는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위원장은 그러나 개헌은 국정 블랙홀이라며 반대하던 박 대통령이라며, 개헌에 진정성이 있었다면 임기 초에 해야 했다고 지적하고, 대선을 1년 앞둔 개헌 관련 제안은 물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2414461589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