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이징 — 중국이 원자력에너지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정부는 남중국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려는 노력으로 원자력에너지발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중국은 향후 5년에 걸쳐 바다 위에 떠있는 원자력에너지발전소를 세울 계획들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떠다니는 발전소 20개는 남중국해에 위치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여러 섬들에 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남사군도, 서사군도의 에너지는 디젤발전기로 생산되고있만, 그 어느 것도 효율적이거나 친환경적이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떠다니는 원자력에너지발전소로,거주민들과 갈등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섬들에 주둔한 군인들에게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제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또한 이 지역에 해양 가스 그리고 석유개발을 촉진시키는 걸 또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는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보다 낮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. 멜팅코어와 같은 응급사태들은 냉각된 바닷불을 펌핑하는 걸로 예방될 수 있을 겁니다. <br /> <br />원자력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은 또한 이산화탄소와 공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<br /> <br />궁극적으로, 중국은 2020년까지 원자력에너지 용량을 5천8백만 킬로와트까지 증가시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가 이미 수행되고 있습니다. 중국의 동맹국, 러시아도 또한 북극해에 유사한 시설을 개발하고 있어, 중국은 그들의 계획에 속도를 가해줄 협력을 러시아로부터 구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