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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괴짜 행위 예술가, 곰돌이 인형 안에서 1주일 버티기!

2017-04-24 2 Dailymotion

파리 — 한 예술가가 바위 안에서 자신의 똥오줌에 둘러싸인 채로 일주일을 지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의 행위 예술가, 아브라함 포앵슈발(Abraham Poincheval) 씨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? 그는 코르크 마개가 끼워진 플라스틱 병 안에 들어가 론 강을 가로지르거나, 파리 기차역 밖에서 공중 20미터 위에서 6일을 보내는 것과 같은 인내심 솜씨를 뽐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. 박물관 안에서 곰인형 안에서 2주를 보낸 적도 있었죠. 이러한 괴짜같은 행위들에 이어, 그의 한계를 어떻게 높일까요? <br /> <br />바로 거대한 12톤짜리 바위 안에서 7일간을 보내는거죠. 이런 한계들은 이렇게 깨는 겁니다. 지난 2월 22일, 전세계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, 포앵슈발 씨는 바위 안에 난 인간 모양의 구멍으로 들어가, 앉아서 1주일 간을 버텼습니다. <br /> <br />그의 이러한 곡예의 목적은 이러한 특이한 경험이 시간과 공간에 대한 지각을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지를 발견하기 위해서입니다. 이 구멍 안에서 그는 물, 수프 그리고 육포와 같은 식량을 먹었고, 그의 경험을 적을 노트를 두기에는 충분한 공간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예전에 그가 했던 곡예와 비교하면, 이번 행위예술은 좀 시시껄렁한데요? 그렇지 않은가요? 반대하기만을 기다리고 계신 네티즌분들,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. <br /> <br />상황이 더욱 흥미로워져가고 있습니다. 만일 그가 똥오줌을 배출해야할 시간이 다가온다는 걸 감안하면 말이죠. <br /> <br />포앵슈발 씨는 물병을 사용하여 자신의 오줌을 담았고, 응가를 담을 수 있는 용기도 구비해놓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토모뉴스의 한 팬분이 그가 자신의 곡예에 어떻게 양념을 좀 더 칠지를 상상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내주셨는데요, 자, 자신의 제안한 상황을 저희가 재현해드릴테니, 잘 감상해보세요! <br /> <br />수프와 육포를 먹는 대신, 만일 포앵슈발 씨가 브리또랑 설사약만을 먹는다면요? 완전 폭발적인 반응이 발생했겠지요! <br /> <br />만일 그가 일주일을 바위 안에서 지내고도 살아남는다면, 포앵슈발 씨는 다음 행위예술은 달걀 위에 앉아서, 달걀이 부화하기를 기다리며 4주 버티기라는 말을 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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