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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사에 불지른 남성, 알고보니 생활고에 지쳐서

2017-04-26 0 Dailymotion

무직인 63세인 남성은 돈이 없어,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 4일 오후 4반 경, 다테야마시의 스와신사를 방문하여, 체포되고싶다는 생각을 하여, 낙엽이나 잡지등을 본전 뒤에 모아,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통보를 받고, 소방차 등이 출동했습니다만, 신사는 높은 곳에 있어, 불을 끄는데 시간이 걸려, 본전이나 배전이 모두 타버렸습니다. <br /> <br />목격정보를 바탕으로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을 때, 벤치에 앉아있는 남성을 발견, 체포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조사에 응한 남성은 ‘생활고에 시달려, 체포당하고 싶었다.;라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. 체포 당시, 이 남성의 지갑에는 21엔, 한화 약 210원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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