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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직원, 4살짜리 어린이 계단에서 밀쳐

2017-05-05 10 Dailymotion

펜실베니아, 어퍼 다비 — 손버릇이 나쁜 보육원 직원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, 펜실베니아의 보육원 직원이 4살짜리 여자아이를 계단에서 밀친 모습이 담긴 충격적인 비디오 영상이 떠오르면서, 해당직원이 해고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 3일 금요일 오후, 어퍼 다비 지역의 퓨쳐 어린이집에서 52세인 사라 게이블 씨가 아이를 밀치는 장면이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말 운이 좋아서 망정이지, 어린이집 보안카메라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 단1분 전에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매니저인 샤웨인 타바레스 씨는 실시간으로 카메라를 통해 이 폭행사건을 목격했고, 게이블 씨와 맞서기 위해 냉큼 달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타바레스 씨는 너무 슬퍼서 눈에 눈물이 고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작은 어린이가 정말이지 부르부르 떨고 있었고, 아이의 눈은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출동하여, 게이블 씨가 체포되었습니다. 그녀는 단순폭행, 괴롭힘 및 아이의 복지를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또한 중과실치사의 혐의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타바레스 씨이 주장에 따르면, 게이블 씨는 신발 한짝이 벗겨지면서 아이가 계단에서 떨어졌다는 변명을 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그녀는 그 말에 속지 않았죠. <br /> <br />여러분들도 영상에서 뻔히 보실 수 있듯이, 게이블 씨는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음을 알아차리고서는 25년간의 보육원 경력이 곧 끝이 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것이 틀림없습니다. <br /> <br />게이블 씨는 그 자리에서 해고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현재 2만5천 달러, 한화 약 2천5백만원이라는 보석금을 내고 임시석방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다행스럽게도, 이 어린이는 무릎에만 단지 부상을 입었을 뿐이며, 3월 둘째주 어린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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