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이지애나, 뉴이베리아 — 연구원들이 야생원숭이들을 위한 에볼라 백신을 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생 영장류들을 위한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연구가 전망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연구가 진정제를 맞은 포획된 침팬지들이 구강으로 에볼라 백신을 투여받은 이후에 그 어떠한 건강상의 문제도 보이고 있지 않다고 보고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원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단백질을 여우들에게 흔히 사용되는 광견병 백신에 주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침팬지 4마리가 주사기를 통해 일회량을 주입받았으며, 반명 다른 6마리는 백신을 구강으로 투여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전 연구에서 에볼라에 노출되어도 견디내는 백신을 투여받은 마카크 원숭이의 사례와 유사하게, 이번 연구가 실시된 이후 4주 뒤, 이 두 그룹의 침팬지들은 강한 면역력을 형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볼라 바이러스는 인간, 영장류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에 치명적입니다. 이 바이러스는 박쥐가 먹은 과일에서 유래되며, 박쥐가 먹은 과일을 통해서 다른 종들로 확산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침팬지나 고릴라와 같은 야생 영장류는 과일을 먹고사는 박쥐들과 유사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, 취약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연구원들은 이 구강 백신이 야생 원숭이 개체수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위기에 빠진 종을 보호하려는 미국 법이 이 연구가 추가로 진행되는 것을 막고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