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, 기후현 교육위원회는 중학교 남학생의 몸을 만진 남자교사에게 징계처분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후 시의 시립중학교에 근무하던 30세 남자교사는 지난 2015년도까지 야구부 고문을 맡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6년 8월, 남자교사는 보건실에서 1학년 야구부원 5명의 바지나 속옷을 벗게 만들고서는, 마사지라며, 신체를 만지는 등의 행동을 해, 학생들에게 불쾌한 생각이 들게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올해 1월, 보호자로부터 정보가 제공되어 사태가 발각, <br /> <br />시가현 교육위원회는 지난 3월 7일, 이 남자교사에게 정직 3개월 징계처분을 내렸고, 교사는 당일 부로 퇴직서를 제출, 수리되었다고 합니다. 학생들에게 한 행동에 대해서는 ‘독학으로 공부한 스트레치로 치료를 해주려고 생각했다.’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