텍사스, 트래비스 카운티 — 미국, 텍사스, 트래비스 카운티의 한 교사가 지난 3월 셋째주 그녀가 지난 2015년 여름 2명의 17세 남학생들과 재미를 본 일로, 감옥에서 형을 살 것인지 아니면 성범죄자로 등록할 것인지를 판사가 판결을 내리게 되면서 행운의 별을 세고 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. 토모뉴스의 팬들이시라면 한 학생과 그의 가족들과 함께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유부녀인 수학교사, 해일리 노엘 웨이 씨의 이야기를 기억하실겁니다. 이 곳에서 남학생과 그녀는 사제관계를 넘어서서, 몇달 동안 성관계를 가졌죠. 이 남학생은 이후 교사와 둘이서 성관계를 최소한 10번을 가졌다고 증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된 일이지만, 이들의 사랑은 내리막길을 타기시작했습니다. 남학생이 여교사가 다른 남학생으로 갈아탄 사실을 발견하게 되면서 말이죠. <br /> <br />이에 휘둘린 남학생은 웨이 씨에게 한적한 곳으로의 하이킹에 초대를 했는데요, 그녀는 당시 해먹을 발견하고서, 그와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 남학생은 숲 속에서 웨이 씨와 성관계를 가졌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, 그는 ‘네, 교사는 데이트해야할 학생과 데이트하지 않았어요.’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음, 이 교사는 그런 교사가 아닌 듯 한데요? <br /> <br />웨이 씨는 상처를 받은 첫번째 남학생이 부모님께 이 사실을 불게 되면서 덜미를 붙잡혔는데요, 그러나 지난 2월 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데 대한 2가지 항목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게 된 이후, 법원은 그녀에게 보다 가벼운 10년간의 보호관찰형과 200시간 사화봉사 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텍사스 주에서 성관계 허용나이는 17세입니다. 그러나 교사들은 학생들과 성관계를 하면 안되죠. 결혼한 상태가 아니라면 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