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진 시집살이를 견디고<br />60년간 밭을 일궈온 농사꾼 어머니<br />가족을 위해 제 한몸 받쳤던 어머니는<br />매일 밤, 고통 속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<br />봄날을 향한 마지막 어머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